아...마이크로비트 너란 녀석은 ㅠㅠ

요즘 학습하며 작성중인 마이크로비트 강좌 포스팅하며 느끼는 거지만...

매력이 너무너무 많은거 같다.

블럭 코딩만으로도 초급에서 고급기능까지 지원이 되니 이 끝없는 활용성이 너무 매력적이다.

다만 아두이노처럼 일반 유저들이 라이브러리를 직접 개발할 수 있는 방면, 마이크로비트는 쉽지않아 그게 좀 아쉽다....또한 일부 블럭은 동작상에 약간의 버그도 있다지만...

그리고 이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단자 확장 부위가 Card Edge방식이다. 이건 전용 컨넥터 보드없이는 일반 유저들은 아두이노때 사용한 방식으로 와이어로 연결하기도 애매하다. 

물론 나야 성형작업을 통해 21핀 딥타입 단자를 붙여주어 나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기에 ㅋㅋㅋㅋㅋㅋ근데 한번하면 복원 불가...ㅡㅡ;

그리고 지금은 강좌와 병행해서 출판 원고 작성을 준비중인지라 나름 바쁘다. 그거도 직장 업무시간을 제외한 가정에서만....그래도 좋아서 하는 거니 ㅎ 만일 출판을 하게되면 내 인생의 한획을 긋는 거 아닌가?????두근거릴 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렇게 긍정적으로 해보자...하....